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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준 명장 제조, 짜지 않고  담백 고소한 감칠맛이 살아있는 백명란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오일소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소스

항상 먹어왔던 파스타 소스는 이제 그만, 새로운 파스타 소스에 도전을 해보았다. 평소에도 명란오일파스타는 사 먹지 않았다. 시중에 파는 파스타 소스는 다양하다. 파스타 면과 소스만 있으면 집에서 쉽게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 먹는 건 어렵지 않다. 그중 눈에 들어왔던 소스는 프레스코 오뚜기 명란오일소스였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

 

 

명란오일 소스는 장석준 명장이 제조한 백명란이 들어있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유퀴즈에 나왔던 장석준 명란 유명한 것 같은데 파스타소스에 들어가 있다니 뭔가 맛은 믿고 먹어도 될 듯했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

 

솔직 후기

파스타 면을 삶고 명란오일소스를 섞어 먹어 보았다.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오직 명란오일소스만 들어간 파스타. 과연 맛은?

바다의 맛이 느껴졌다. 작은 알갱이의 명란알이 톡톡 터져 씹는 맛이 느껴졌고 오일이라서 살짝 느끼한 맛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느끼한 맛은 나지 않았고 짜지 않고 담백한 느낌. 파스타 소스 설명 그대로의 맛과 비슷했다. 비슷한 맛을 찾아보자면 컵라면 새우탕 국물맛과 살짝 비슷했던 것 같다. 페페로치노, 마늘, 새우를 넣고 맛을 더 보충해서 먹으면 더 괜찮을 것 같다. 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놀라웠다.  

 

 

 

오뚜기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명란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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