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포지타노 레몬사탕 후기 : POSITANO CASTELCREM 다이소에서 유명한 포지타노 레몬사탕을 보았다. 레몬, 오렌지 두 가지 맛이 있었고 가격은 2,000원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본 결과 올리브영에서 파는 포지타노 레몬사탕과는 다른 종류인 것 같았다. 이건 나중에 사 먹어 봐야겠다. 임산부들이 자주 찾는 새콤하고 상큼한 레몬맛 사탕이라는 후기가 있어서 맛이 궁금했다. 한 봉지에 8개의 사탕이 들어있다. 생각 보다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하얀 가루가 묻어있으니 먹을 때 조심 할 것! 입천장이 까질 수 있으니 조심이 먹을 것! 역시 듣던 대로 상큼하고 시큼했다. 처음맛은 춥파춥스 레몬사탕과 비슷했다. 마지막 먹을 때쯤 신맛이 살짝 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나서 먹으면..